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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흩날림이 만들어내는 음악 - Symphony

어느 한 지점에서는 입자들이 뿜어져 나오고, 게임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른 지점으로 입자들을 이동시켜야 하는 게임들 - 예를 들면 Pulsus, Particle Lab 같은 게임들이 추구하는 바는 비슷한 것 같다.

Symphony는 거기에 음악이라는 요소를 넣어서 좀 더 명확하게 그 목표에 도달하려고 한다.

비슷한 유형의 게임들이 이전에 마련해 놓은 길을 걸어가고, 직접적으로는 Auditorium이라는 게임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게임이라 독창성 면에서는 큰 점수를 줄 수 없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게임성에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이 게임의 장점이다.

Symphony

마우스로 입자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장치들을 움직이며 흘러나오는 음악을 감상해보시길.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