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는 사실을 경고를 통해 알려주는 게임이 있기도 하지만, 그저 묵묵히 자신의 존재만으로 그 위험함을 알리는 게임들도 있다.
음. 가시가 나오겠고, 가시에 닿으면 죽겠지.
저런 짐작에 대해 덧붙일 수 있는 건 가시 말고 다른 장애물이 더 나온다는 것뿐이다.
가시와 장애물을 피해야 하며, 실패하면 레벨의 첫 부분으로 돌아가고 계속 그걸 반복한다.
게임에 대해 대부분의 정보를 설명한 셈이지만 아직 다 말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반복을 장난 아니게 많이 해야 하며, 어지간한 컨트롤 실력으로는 다음 레벨로 나아가기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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