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리, 탈출

문 좀 열어주세요 ㅠㅠ - Neighbor

또 문고리가 고장이라니... 더 이상의 감금은 Neighbor...

Neighbor - The doornob is broken (隣人 ~ドアノブが壊れまして~)은 우리에게 익숙한 상황에서 시작된다.

어찌된 일인지 문은 열리지 않고, 달리 나갈 방법도 보이지 않는다. 어쩌겠나. 주변에 보이는 사물들을 이용해 탈출하는 수밖에.

문이 고장난 상황에서 비밀번호가 달린 도구들이 잔뜩 널려있는 걸 보면 집주인이 좀 이상하거나, 위기에 빠진 것 같은데 상황은 그리 위급해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제목처럼 이웃집 아저씨의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아가며 탈출을 한다는 점에서 정감이 가기까지 한다.

Neighbor

오래간만에 소개하는 괜찮은 탈출게임이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추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을 직접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