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처음 나타났을 때 그가 강한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무시무시한 녀석인지는 아무도 모르지 않았을까.
중세시대에 이어 한 번 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상어는 모든 생명체의 선조들을 지워버리려고 작정한 것 같다.
선사 시대에서 만난 공룡 같은 거대 생명체도 상어의 상대가 되진 않는다.
조작 방법은 방향키를 사용해 점프하고, A로 공격을 하다, 뭔가를 물었을 때 아래 방향키를 연타하는 방식 그대로이다.
올라가는 점수를 보고 있으면 눈에 띄는 모든 걸 지워버리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키보드를 두들길 때마다 사라지는 생명체들을 보면 왠지 지구의 미래가 걱정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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