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고 싶은 펭귄의 도전 Learn to Fly. 다른 새들도 쉽게 날지 못할 거리를 엄청난 속도로 비행하며 소원을 이룬 것처럼 보였던 펭귄이 다시 돌아왔다.
Learn to Fly 2를 시작하면 그 사연을 알 수 있다.
빙벽에 부딪혀 병원 신세를 지고 만 펭귄. 이번에는 하늘을 나는 것은 물론 장애물들을 파괴하는 것까지 목표로 삼았다.
Learn to Fly를 해봤다면 게임에 적응하기 어렵지는 않다.
하루 비행을 마치면 돈을 벌어서 Sleigh, Glider, Boost, Payload를 구입하거나, Ramp의 길이와 높이를 조절하거나, Boost의 Fuel을 채워넣을 수 있다.
달성 목표를 이루면 BP를 얻을 수 있는데 Bonus Shop을 들러 보조 도구를 구입하는데 쓸 수 있다.
기본으로 도전해야 할 목표는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Story 모드를 깨는 것이다. 며칠 안에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까.
■ 게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