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자동 저장 되기 때문에 언제라도 빡치면 그만두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음"
우리는 그 동안 수 많은 게임을 하면서 위와 같은 경고를 무시하면 안 된다는 걸 확실히 배웠다.
Concerned Joe는 왜 시작하기도 전에 저런 문구부터 늘어놔야 했을까.
제목을 보면 알 수 있다. 우리의 주인공 조는 걱정이 많은 친구다. 두 다리를 움직여 이동하지 않으면 HP가 줄어들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해야 할 일은? 안 봐도 뻔하다. 조의 HP가 모두 줄어들기 전에 다음 레벨로 이동시키는 것.
그 과정에서 우리는 항상 저 문구를 기억해야 한다. - 이 게임은 자동 저장 되며 빡친다면 언제라도 그만 두고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게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