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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하나의 레벨, 수십 개의 변화 - This is the Only Level 3

머리 속이 답답해지는 퍼즐을 만나면 해결 방법을 찾다가 다른 사람이 주는 힌트를 읽어보거나, 정답을 찾아 참고하게 된다. 그게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지만 여기서 쉽게 포기를 했다가는 쉽게 맛볼 수 없는 재미를 놓친다는 점을 꼭 알아둬야 한다.

This is the Only Level TOO에서 이어지는 코끼리 시리즈 This is the Only Level 3가 돌아왔다.

오직 하나의 레벨이 존재하지만 한 번의 클리어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기본 조작은 WASD 혹은 방향키로 하고 퍼즐이 제시되면 가끔씩 다른 조작법이 필요해진다.

왼쪽 상단에서 시작하면 하단 우측 파이프로 가는 길을 수십 번 찾아내야 한다.

다시 말해두지만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보시길 바란다. 해결 후에 찾아오는 느낌이 이 게임의 핵심이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