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Midas 같은 게임을 소개한 바 있지만 게임 제작 경연 대회 Ludum Dare의 22번째 경연 주제는 'Alone'이었고 여느 때처럼 아이디어와 기막힌 표현력으로 무장한 게임들이 짧은 제작 기간을 거쳐 튀어나왔다.

이번주에는 그런 출품작 중 몇 편을 소개해볼까 한다.

딱 보기에도 외로움에 사무칠 것 같은 제목을 하고 있는 I Used to Speak to the Wall은 해리성 정체 장애. 다중 인격으로 잘 알려진 병을 소재로 한다.

방향키로 조작하고 X키로 주변 사물과 반응한다.

I Used to Speak to the Wall

방향키를 전환할 때마다 달라지는 반응을 살피며 길을 가다보면 몇 가지 다른 엔딩과 만나게 된다.

■ 게임하기
Posted by 초코2080
  1. bluefish
    2012.01.22 15:50 [Edit/Del] [Reply]
    첫코?????????내가???????
  2. 응?!
    2012.01.22 15:53 [Edit/Del] [Reply]
    [spoiler]문은 열지 못하는건가요?[/spoiler]
    • DD
      2012.01.22 16:01 [Edit/Del]
      저도 거기서 막히네요..
      키 찾으러가면 문 뒤에있다고하니..어쩌자는건지
  3. 123
    2012.01.22 17:16 [Edit/Del] [Reply]
    문 안 열리는 건 [spoiler] 열심히 헤매다가 다시 맨 처음 시작한 전선 만지러가면 동반자살하고 ㅂㅂ
    그리고 노란색이 말하고 연구자들이 성공했다고 함[/spoiler]
  4. ???
    2012.01.22 20:48 [Edit/Del] [Reply]
    I Used to Speak to the Wall가 나는 벽에 얘길 하곤 했다는 뜻인데 Do not trust랑 lie랑 관계인 는 걸까요? 문을 열 방도가 없을 지도
  5. 눈팅실패여
    2012.01.23 00:23 [Edit/Del] [Reply]
    이런류의 게임은... 너무어렵네요;;
  6. 개미
    2012.01.23 14:01 [Edit/Del] [Reply]
    지금까지찾은엔딩
    [spoiler]
    1.exit#1 - 그대로 지나가면 빨강이가 사라집니다
    2.exit#2 - 그대로 지나가면 파랑이가 사라집니다
    3.exit 1,2모두 갔다온 후 처음장소로와서 전선을만지면 둘다사라집니다
    [/spoiler]

    몇가지 알아낸것들
    [spoiler]
    1.엔딩 3의경우 노란색이말을합니다
    그 노란색은 stair#1 액자에있는사람같은데
    빨간색 파란색 둘다 인지하지못합니다

    2.파랑이로 거실에있는 테이블에가면
    엄마가돌아가신후 아빠는 그곳에 머무르셨다
    attic의 깨진거울앞에서는
    아빠가돌아가신후 엄마는 이 거울을 사용하지 않으셨다고 반응합니다

    3.빨강이로 거실에있는 문에 가면
    윗층 책상밑에 열쇠가있다고하고
    침실의 책상에 가면 열쇠는 문뒤에있다고합니다

    4.욕실의 욕조에가면
    빨강이는 모래가있다고하고
    파랑이는 죽은말이 욕조안에있었던 악몽을꾸었다고하는데
    빨강이가 꿈이 아니라고 말해줍니다

    [/spoiler]
    • SamSpud
      2012.01.22 19:42 [Edit/Del]
      [spoiler]
      그중에 진엔딩은 3인것 같네요
      그런데 무슨 엔딩을 보던
      글만 나오고 바로 끝남 ㅜ 뭔가 거대한 비밀이 있을줄 알았더만
      [/spoiler]
    • 2012.01.23 08:47 [Edit/Del]
      [spoiler]엔딩3은 파란 인격과 빨간 인격의 공존 혹은 타협이 성공한 것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다른 엔딩은 없을듯
      [/spoiler]
  7. 퓨문
    2012.01.24 11:52 [Edit/Del] [Reply]
    분위기가 좀 무섭내요(제 스피커의 잡음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리고 저도 몇가지를 알아낸게 있습니다(1~4번은 '개미'님이 쓰신 댓글의 내용과 같습니다. 따로 적지는 않겟습니다.)
    [spoiler]
    5.부엌에서 빨강이로 창문에 말을걸면
    비가오고 바람이 분다고 하지만
    침실#1에서는 덥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6.계단#1에 있는 사진속 사람과
    엔딩3에서 나오는 사람은 동일인물 같습니다.

    그 이유가 빨강이로 사진에 말을 걸면
    '그의 피부색은 노란색인가?' 이런식으로 말을하는데
    엔딩3에 나오는 사람의 글씨색도 노란색이기 때문이죠.
    (파랑이가 말을 할때에는 글씨색이 파란색이고
    빨강이가 말을 할때에는 글씨색이 빨간이죠.)

    7.이 게임을 시작할때 앞부분에 'September 1964 somewhere in nevada'
    라고 뜨는데 아무래도 1964년 9월 (미국의) 네바다주 어딘가에서
    발생한 어떠한 사건과 이 게임이 관련되 있을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그 사건을 모티브로 이 게임을 만들었거나...등등)
    (그래서 구글에 검색해 봤는데 제가 영어는 까막눈이라;;)
    [/spoiler]

    [spoiler]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엔딩3에 나오는
    노랑이가 이 게임의 주인공인것 같습니다.

    그 이유가 엔딩1,2 에서는 어떠한 사람이 실패를 했다고 말하지만
    엔딩3에서는 그 반대이기 때문입죠.

    아마 노랑이가 사람이고 파랑이와 빨강이가
    노랑이의 또다른 '인격'인것 같습니다.
    [/spoiler]
    • 퓨문
      2012.01.24 11:58 [Edit/Del]
      아 물론 마지막의 가설은
      [spoiler]
      6번의 내용이 사실일 경우에서만 가능하겠죠
      [/spoiler]
  8. 2012.01.24 12:51 [Edit/Del] [Reply]
    구글링으로 september 1964 nevada 검색해봐도 쓸만한건 안보이네요
  9. sd
    2012.01.25 16:02 [Edit/Del] [Reply]
    파랑이가 죽었어요
  10. 한가지 사실...
    2012.02.03 14:33 [Edit/Del] [Reply]
    처음에 이 게임이 DID 에 관한거라고 했는데 구글링해보니까
    DID 는 dissociative identity disorder 의 약자로, 우리말로 쉽게 말하면 다중인격을 뜻한다고 해요..
    네바다에 대해선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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