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슈팅

조무래기 말고 보스 데리고 와 - Boss Slayer

보스전만 진행하는 Grinning Cobossus 같은 슈팅 게임을 종종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 목록에 또 다른 게임을 올려두려고 한다.

Boss Slayer. 제목부터 조무래기는 필요없으니 보스를 데리고 오라는 포스가 느껴진다.

게임을 시작할 때 마우스로 할 거냐, 키보드로 할 거냐 물어보는데 대체로 키보드가 편한 편이지만 마우스도 그리 불편하지 않게 게임할 수 있다.

각 보스는 세 칸의 체력 게이지를 가지고 있고, 한 칸씩 줄어들 때마다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날아오는 총알의 패턴은 어렵다기 보다는 네가 나한테 그러면 안 되잖아 하는 느낌이 들게 한다.

Boss Slayer

쌓인 자원으로는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데 꽤나 빠른 속도로 강해지니 노가다가 필요하진 않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