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타워 디펜스

포켓몬으로 막아낸다 - Pokemon Tower Defense 2: Generations

인기 게임 시리즈 목록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게임이라면 포켓몬 게임 시리즈가 빠질 수 없다.

그리고 Pokemon Tower Defense 2: Generations는 그 포켓몬 시리즈를 생각나게 하면서도 뭔가 색다른 점이 있는 게임이다.

RPG 메이커로 만들어낸 것 같은 세계를 돌아다니는 것으로 게임을 시작하면 포켓몬 RPG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이 게임의 정체는 디펜스다.

포켓몬을 모으고 길러서 길 막기용 타워로 쓴다...

결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과정은 포켓몬 트레이너가 하는 일 그대로이다. 사람들을 돕고, 만나서 싸우며 함께 성장한다.

Pokemon Tower Defense 2: Generations

게임을 시작하면 메일 주소로 등록을 하라는 메시지가 보일 텐데. 캐릭 이름을 메일 형식으로 만든다 생각하고 뒤쪽은 아무렇게나 적어도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자기 계정 정보는 중요하니까...

관련 시리즈에 애정이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해볼 만한 게임이 아닐까.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