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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어드벤처

느리게 진행되는 게임이 가져오는 느낌 - 400 Years

거대한 재난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석상은 운명을 감지하고 재난을 막기 위한 길을 떠난다. 그리고 그에게 남은 시작은 오직 400년뿐.

400 Years는 이런 설정으로 시작한다.

손자의 손자의 손자의....  손자를 볼 수 있을 만한 시간을 두고 촉박함을 느끼는 것은 왜일까.

석상을 따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알 수 있다.

좌우 방향키나, AD로 이동한다. 이 게임에서 점프는 없다.

느리게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플레이어가 조바심이 생길지 모르겠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그의 능력이 드러난다.

400 Years

천천히 나아가는 그와 함께 느리게 진행되는 게임이 가져오는 느낌이 어떤지 느껴보시길 바란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