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차를 파괴한다. 짜릿한 레이싱 - Burnin' Rubber 5
2013. 5. 13. 12:00 / Category - 스포츠, 레이싱짜릿한 레이싱. 그러나 운전만으로 성이 차지 않는다면?
Burnin' Rubber 5는 여러분들이 차를 몰고 달리는 동안 해야 할 일을 더 준비해뒀다.
ZXC 키를 사용해 앞서 달리는 차들을 때려부술 기회를 준 것이다.
경기 전 차고에서 어떤 방식으로 무기를 장착할 것인지 결정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도 해둘 수 있다.
준비가 끝났다면 경기장에 들어설 때.
목표는 결승점을 1위로 들어오거나, 상대를 파괴하는 등 다양하게 제시된다.
레이스를 승리로 이끄는 것도, 새로운 차를 얻고 개조하는 것도 모두 다음 레이스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제 누구의 차가 가장 강력한지 증명할 시간이다.
차량마다 속도나 핸들링등 차이가 있어서 취향에 맞는 차를 모는 재미도 있고
조작감 자체도 꽤나 괜찮네요.
이미 매니아층이 꽤나 형성된 게임인듯한데
게임이 주는 재미에 비해 완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있네요.
자잘한 버그가 좀 있는편인데
쇼크웨이브에서 생기는 문제같기도 하고 (그냥 멈춰버립니다)
그걸 떠나 가끔 차가 뒤집혔는데 재시작을 안한다거나
(원래는 몇초후 그자리에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아무 틈도 없는 모서리에 바퀴가 끼인다거나;;
하는 게임 자체의 문제점도 있습니다.
그래도 그걸 감수할만큼 재미는 보장되니
드라이빙게임 좋아하시면 꼭 해보시길.
근데 폭탄맞고 하늘로 날아간 상태에서는 버그가 나는듯;
그렇지만스 페셜 웨폰이...?!
하면 할수록 재밌네요
하지만 아직 마지막 37판의 로봇같이 생긴 보스는 못 깬 상태,,
내일 다시 해봐야지,,ㅋ
지금 모든걸다깨서 할게없지만 여전히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버닌러버는제가2009년도에 처음버닌러버3으로 접하게됌
뭐 너무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