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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구르면서 땅땅땅빵 - The Peacekeeper

평화라는 단어에서 긴장감, 위기, 과격함 같은 것들을 느끼기는 어렵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평화를 지키기로 마음먹었다면 위기를 감수해야 하는 일인 모양이다.

The Peacekeeper는 몰려오는 적들을 사격으로 방어하는 게임이다.

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엎드린 채로 적의 공격을 피하고, 상하로 움직여서 날아오는 총알을 피하기도 한다.

총알을 피하고 있자니 어떤 캐릭터가 생각난다. 원거리 공격을 하면서 구르기로 피하는...

구르기가 가진 매력이 있기라도 한 건지 공격을 피하면서 반격하는 과정은 재미있는 편이다. 거기에 앞으로 구르는 것이 막힌 상황이어서 안정감도 더해진다.

The Peacekeeper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 수록 그 재미가 올라가는 것도 느껴지니 모든 업그레이드를 오픈하고 풀강해서 적을 제거하며 굴러다니는 것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