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사람이 살았던 곳, 그러나 지금은 로봇들만이 남아 배터리를 모아가며 근근이 버티고 있는 곳.
BNKR의 무대가 되는 장소는 그런 곳이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발견한 벙커는 어떤 장소일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포인트 앤 클릭 게임의 규칙에 따라 주변 사물을 클릭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간다.
사람을 끌어들이는 매력적인 설정과 함께 개성있는 그림체가 볼 만하다.
황량한 장소에 갑자기 열린 벙커의 정체는 무엇일까? 호기심이 자극되었다면 게임을 끝까지 진행해볼 이유가 되지 않을지.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