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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비행의 재미를 느끼며 슈팅~ - Six O'Clock High

비행 슈팅 게임을 할 때 간혹 미사일을 발사하고 피하는 과정보다 비행 그 자체에 재미를 느끼게 될 때가 있다.

Six O'Clock High에서 쌍엽기를 몰고 공중을 나는 것도 그렇다.

마우스로 곡선을 그리며 날아다니는 비행기를 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Six O'Clock High의 경우에는 좀 더 그런 재미를 노린 것 같기도 하다.

키나 마우스를 누를 필요 없이 미사일은 자동으로 발사되고, 여러분이 하는 일은 그저 패드 위에서 곡선을 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Six O'Clock High

다소 여유 있어보이는 게임이지만 실수를 해선 안 된다. 비행기가 부숴진다면 모든 과정은 처음부터 다시.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해질 수록 조심스럽게 비행하며 최고 점수를 달성해보시길 바란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