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쉬 게임으로 나온 RPG들 중에서는 특별히 기억에 남는 것들이 없는데 액션RPG 종류로는 재미는 것이 꽤 많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Hero's Arms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액션RPG 게임이다. 액션RPG는 자신이 캐릭터를 직접 움직일 수 있으면 좀 더 게임에 참여하는 느낌이 들고 집중을 더 해야 하기 때문에 몰입도도 높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장르이긴 하다. 액션 장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붙잡고 즐길만 할 것이다.
사실 만랩에 무기만 기본으로 들고 얍얍
세이브는 세 캐릭터까지 가능하다. 그러나 딱히 이전 시점으로 돌아갈 일도 없고, 캐릭터 특성에 분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 여러 캐릭터를 키울 필요는 없다.
줄거리
옛날에 사람들을 귀찮게 하면서 매일 폭탄 같은 걸 가지고 놀던 Gordzak이라는 자가 있었다. 사람들은 짜증이 나긴 했지만 무서워서 불평을 하지도 못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곳을 지나던 소년이 Gordzak의 입에 묻은 스파게티 소스를 보고 그를 놀리게 된다. 열받은 그가 한 판 붙자고 하고 그리 하여 모험은 시작 되는데....
(무슨 스토리가 이래... 보스 이름은 고자ㄱ...인가)
조작법
방향키 혹은 wasd, z 혹은 n은 공격, x 혹은 m은 마법 공격, 스페이스바로 인벤터리 창 열기
숫자키로 무기 변경이 가능하다.
방패는 돌 던지기 같은 장거리 공격만 방어가 가능한데 방어 버튼이 있는 것은 아니고 가만히 방향만 맞춰놓으면 된다.
팁
마법 공격은 얼음 지팡이를 잡기 전까지는 그렇게 쓸모 있지는 않으므로 공격 중심으로 레벨업을 하는 것이 좋다.
집의 우측 상단에 있는 상점에서 5000원짜리 무기류를 구입할 수 있는데 방어력을 높여주는 갑옷의 경우 효과가 크지 않으므로 칼부터 구입하는 것이 좋다. 방패는 돌, 파이어볼을 튕겨내는 능력이 있지만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얻게 되는 같은 기능의 방패와 별 차이가 없다. (튕길 때마다 마나를 약간 상승시켜준다.)
동굴이나 성에서 죽으면 그 입구에서 부활한다. 집까지 가지 않아도 되니 죽을 것 같으면 거기서 죽는 게 낫다.
반찬고는 가격 대비 최고의 효율을 가진 아이템
공략
■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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