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시드 트레저 레벨 팩으로 확장 - Cursed Treasure Level Pack
2011. 5. 11. 18:00 / Category - 타워 디펜스타워 디펜스 게임을 즐기는 여러분을 설레게 할 게임이 돌아왔다.
바로 커시드 트레저(Cursed Treasure) 두둥
한 번 깼던 레벨이라도 브릴리언트 평가를 받기 위해 오묘한 타워 배치를 고민케 했던 바로 그 게임이 돌아왔다.
Cursed Treasure Level Pack은 1년 전에 소개해드렸던 Cursed Treasure - Don't Touch my Gems의 확장 버전으로 시스템 상에 별다른 차이가 생기지는 않았지만, 좀 더 깔끔해진 외관에 새 레벨 15개를 꽉꽉 눌러담아 두었다.
레벨을 최대한 실수 없이 깨고, 레벨 선택 화면 하단의 Skills를 눌러 스킬을 강화하며 다시 어려운 레벨에 도전하는 과정은 여전하다.
타워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는 물론 스킬 배분 또한 중요하다. 커시드 트레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지난 글의 링크를 눌러 공략과 댓글을 통해 다른 분들이 알려주신 팁을 참고하시면 게임 진행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다.
■ 게임하기
올 브릴리언트와 올스킬 풀스탯 찍으려고 밤새던 기억이...
또 다크써클 생기겠다..
활용도가 높은 순으로 타워를 나열하자면
데몬타워 -> 아이스타워 -> 오크타워 입니다.
발리스터타워가 좋긴 하지만 입구에다 3기 이상의 발리스터가 있어야 어느정도 위력을 발휘하는 반면
자리 잘잡은 데몬타워는 1~2기만 있어도 극강의 화력을 자랑합니다.
아이스타워의 같은 경우에는 드레인타워보단 패닉타워가 확실한 위력이 있습니다.
프리즈스킬 마스터 하면 프리즈 25% // 패닉 75% 라는 사기급의 옵션 ㅎㄷㄷ
오크타워 같은 경우에는 후반으로 갈 수록 위력을 더해가죠 돈과 마나를 넉넉하게 굴릴 수 있으면
발리스터 만한게 없습니다.
얼음은 초반부터 좋습니다 뒤로가면 패닉이라는게 있는데 왔던길 돌아가게 해주는 그런 ㅋㅋ
불은 초반엔 안좋다가 뒤에가면 플래쉬 데미지를 원형으로 줍니다
풀은 초반엔 그냥그러다가 나중에 캐논같은걸 쏴서 플래쉬 데미지를 주지요
그러므로 불을 높은 지형위에 맨앞에두고 풀을 그주변에 놓고 얼음을 살짝뒤에다가 놓으면 얼음이 패닉으로 캐릭들을 되돌려주면서 불풀이 플래쉬로 싸그리 없에줍니다 ㅋㅋ(이런 방법으로 끝까지 다깻네요 브릴리언트로 ㅋㅋㅋ)
25%확률로 적 특수능력을 못쓰게하는데다가 어느정도 크면 닌자 한방이라 닌자도 안무서워요 ㅋㅋㅋ
한두마리 세는거만 메테오로 잡아주고..
15탄 아이스타워 6개면 브릴만들수있습니다
그래도 어쌔신과 닌자가 가장 짜증나요
얼음 마나드레인말고 스킬 말고 풀업해주신후(두려움 프리즈 등등)
풀로가셔서 나무베기 스킬과 나무베기 마나감소를 다투자하시면 15되요
그러면
주로 아이스타워를지으며 초반에는 마나드레인으로 2개정도깔면
나무베면 돈이 쫙쫙들어와요
그후는 마나드레인말고 두려움타워로
해주시면 다 브릴만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