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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경영, 타이쿤

힘들고도 힘든 노동의 세계 - Sweatshop

Sweatshop을 소개하기에 앞서 Sweatshop이란 단어가 어떤 뜻을 가진 단어인지 참고하시려면 이 게임을 한 번 해보시면 된다.

그리고 다시 Sweatshop을 시작해보면 왜 이 게임이 다른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과 분위기가 살짝 다른지 이해할 수 있을 거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적절한 숫자의 노동자들을 배치해 컨베이어 밸트가 돌아가는 동안 할당된 일을 마무리 짓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점수 산정은 얼마나 빨리 작업을 완료했고, 얼마나 돈을 아꼈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이런 방식의 게임에서 '빨리, 아껴서'는 당연히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달성해야 하는 목표이긴 하지만, 이상하게도 빨리, 아껴서 뭔가를 달성하는 과정이 편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