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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퍼즐] Picross Quest - 네모네모 로직

요즘 퍼즐 게임의 대세는 스도쿠인 것 같지만, 퍼즐하면 네모네모 로직도 빼놓을 수 없다. 가볍게 즐기기 좋고 퍼즐을 완성하면 그림이 그려져 무언가 완성품을 만들어 낸 것 처럼 느껴지는 장점도 있다. 이 네모네모 로직(nonogram)을 플래쉬 게임으로도 즐길 수 있다.

Picross quest 조작법
연필 아이콘 (단축키 q): 선택한 칸을 색칠한다. 드래그하면 한 줄도 칠할 수 있다.
X 아이콘 (단축키 w): 선택한 칸에 X표시를 한다. 마찬가지로 드래그할 수 있다.
123 아이콘 (단축키 e): 선택한 칸에 숫자를 표시한다. 클릭할 때마다 1씩 증가한다. 스페이스바를 누르면 지워진다.

게임 방법
적혀있는 숫자는 색칠할 칸의 갯수이다. 10이라고 적혀있으면 10칸을 색칠하면 된다.
왼쪽 제일 위 칸을 보면 (6 6)이라고 적혀있는데 총 15개의 빈 칸 중에 6칸 짜리가 두 개 있다는 것이다.
가로줄과 세로줄의 숫자를 통해 어디에 무엇을 색칠해야 할 지 알아내면 된다.
Easy 레벨 15개, Normal 레벨 15개*4세트로 총 75개의 퍼즐을 즐길 수 있다.

다른 로직 게임과 다르게 픽크로스 퀘스트의 좋은 점은 드래그를 하면 칠할 칸 수를 자동으로 알려준다는 점이다. 편하게 슥슥 그으면서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어 퍼즐에만 집중할 수 있다.
또 정해진 숫자를 모두 채우면 회색으로 글자가 변하는 기능도 매력적이다. 조작법 사진에 보면 세로줄 (8 2 1)의 글자가 변한 걸 볼 수 있는데, 저렇게 빈칸이 남아있어도 글씨가 변하기 때문에 좀 더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간단하게 생겼지만 의외로 중독적이어서 하다보면 몇 시간씩 지나있는 걸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네모네모로직 푸는 방법을 참조하세요.)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