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20세기 초반의 영국. 좀비가 나타나기 보단 정체를 알 수 없는 살인범이 더 어울릴 것 같은 배경이긴 하지만 어쩌겠나. 영국은 이미 각 지역이 좀비로 뒤덮였고 신사의 나라라고 해서 험한 일을 하지 않을 수는 없는 거다.
Ruperts Zombie Diary의 주인공 Rupert Whitewater는 좀비를 불러일으킨 마법사에 대항해서 싸우기로 한다.
마법사가 불러낸 좀비인 탓일까 잘 알려진 좀비 해결책인 헤드샷이 잘 통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온몸을 못 쓰게 될 정도로 총을 쏘지 않으면 도무지 멈추지를 않는다.
WASD로 이동하고 스페이스바로 발차기, 마우스로 사격하며 좀비를 쓰러뜨리고 업그레이드를 진행한다.
시간이 지나면 주인공은 예상을 뛰어넘는 방향으로 강해진다. 업그레이드를 하는 또 다른 재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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