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mbie Bites를 소개하면서 붙이고 싶은 문구는 이런 것이다. - 본격 배고파지는 게임
물론 뭐 좀비라는 단어를 보신 이상 평범한 것을 먹지는 않으리라는 걸 깨달으셨겠지만.
Zombie Bites의 주인공은 곱상한 외모로 귀엽게 생긴 좀비 친구다. 이 친구는 무척 잘 배고파지는 스타일이어서 끝없이 뭔가를 먹어줘야 하는데 그게 바로 생살이다.
한 번 물린 사람들은 좀비가 되고 곧 그들도 배고픔을 느끼기에 세상은 점점 경쟁 체제로 각박해진다. 거기다 주인공은 동족은 먹을 수 없다는 윤리 의식이 있는 건지, 입이 고급이라 썩은 건 안 먹겠다는 건지 좀비 고기는 먹지 않는다.
얼마나 오래 고기맛을 볼 수 있는지는 여러분의 능력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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