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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경영, 타이쿤

본격 배고파지는 게임 - Papa's Taco Mia!

밥을 먹으면서도 음식 이야기를 하면 배가 고파질 때가 있다. 하물며 눈 앞에서만 음식이 왔다갔다 하는 경우라면 어떨까.

그런 의미에서 Papa's Taco Mia!를 본격 배고파지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는 게 적당할 듯 하다.

식재료를 갖고 음식을 만드는 게임 하면 손님들을 바쁘게 시중해야 하는 일반 타이쿤 게임이 떠오르지만, Papa's Taco Mia!의 경우는 조금 다르다.

손님이 들어오면 주문을 받고, 손님의 요구대로 정확하게 타코를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하게 만들면 만들수록 받는 팁의 양이 달라지기 때문.

일하는 과정은 다소 괴롭다. 다른 게 아니라, 먹지 못할 음식이 앞에서 아른거리기 때문...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