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디펜스의 개념을 역으로 뒤집어 성을 공격하는 종류의 게임도 이젠 제법 수가 될 정도로 이쪽도 하나의 장르로 자리를 잡는 모습이다.
Villainous도 타워가 지키는 마을을 공격하는 악당의 역할을 수행하는 게임이다.
쉽게 예상할 수 있는 것처럼 마을을 공격하고, 자원을 얻어 업그레이드를 하며, 게임이 반복되는 것이 규칙이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자원이 되는대로 계속 유닛을 생산하는 방식은 아니라는 점.
자원이 되는대로 유닛을 생산하는 방식 대신, 시작할 때 보유한 유닛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게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