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을 탐험하는 액션 달팽이 Snailiad는 그래픽의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Pedro and the Pearls of Peril 역시 비슷한 느낌을 가진 게임으로 또 다른 수중 세계의 모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게임이 아닐 수 없다.
목표는 진주 수집. 바다 속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며 진주를 담고 있는 조개를 찾고, 자신을 방해하는 수중 생물들을 공격한다.
깊이 내려갈 수록 적들의 공격은 거세진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업그레이드.
무기의 업그레이드는 경험치가 쌓일 때마다 되기도 하고, 진주를 모아 바다 위로 올라가 새로운 장비를 구입하는 식으로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