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nge of the Zombees는 거의 작명 센스만 가지고도 소개하고 싶어질 정도의 재치있는 제목이다. 아마 제목이 먼저 떠오르고 게임 컨셉을 나중에 정하지 않았을까...
제목은 플레이 과정에 대해서도 모든 걸 말해준다.
마우스를 클릭해 좀-비들을 조작하고 마을을 습격한다. 녹색 육각형에 다가가면 벌떼를 보충할 수 있다.
정말 세상에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그것보다 무서운 일을 찾기 어렵지 않을까. 작고 빠르고 수가 많으며 공격적인 무언가를 무슨 수로 막나...
게임 속 마을 사람들에게 명곡이 알려주는 알려주는 지혜를 전하며 소개를 마무리해볼까 한다.
When I find myself in times of trouble
내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Mother Mary comes to me
어머니께서 다가와
Speaking words of wisdom
지혜가 담긴 얘기를 해주셨어요.
Let eat bee.
벌을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