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캐주얼 게임의 절대 강자하면 누구라도 성난 조류를 떠올리겠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게임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식물 기르기의 소중함을 알려준 게임(?) 플랜츠 vs 좀비
앵그리 버드가 자신의 후손을 많이 남긴 것처럼 플랜츠 vs 좀비도 다른 게임에 영향을 준 바가 크다.
Shore Siege 2의 게임 방식도 절대적으로 플랜츠 vs 좀비의 영향을 받았다.
그래도 설정은 이쪽이 더 논리적이긴 한 것 같다. 대포를 설치하기 위한 자원으로 석유를 채취해야 하고, 대포는 저절로 생겨나는 대신 꼬박꼬박 건설해주는 일꾼이 있다.
튜토리얼 스테이지를 진행해보면 게임 방식은 쉽게 알 수 있다. 자원 채취 - 건설 -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며 적들을 막아내면 된다.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