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야할 땅이 있으면 파야지 - Dig to China
2014. 3. 27. 12:00 / Category - 액션, 어드벤처지구 반대편 중국까지 땅을 파내려가겠다는 야심이 보이는 제목과 달리 Dig to China는 소박한 게임이다.
그곳에 목표가 있기에 게임을 한다류의 게임으로 땅파기라는 한 가지 미션이 여러분 앞에 있고, 그저 땅을 팔 뿐이며 그 과정에서 얻는 자원들은 다시 땅파기를 좀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줄 뿐이다.
그래픽도 마찬가지. 땅파기를 실현할 수 있는 가장 단순한 픽셀의 결합이 전부이다.
하지만 파야할 땅이 있다면 멈추지 않고 끝을 보는 게 우리들 아닌가.
이유를 알 수 없는 본능의 이끌림을 따라 땅을 파내려가며 정말 중국에 도착할 수 있을지 도전해보시길. 멘틀과 외핵, 내핵, 지열 등은 잊고 말이다.
■ 게임하기
2. 시간이 끝남과 동시에 두더지를 타면 게임이 얼어 버립니다.
참고하세요
오죽하면 업글 다 안했는데도 꺨정도니.
처음에는 골드가 남아돌지만 중후반부에는 오히려 골드가 부족한 상황이 오네요. 골드도 꾸준히 드세요. ㅋㅋ
두더지 3업하니 두더지로만 깰정도로 두더지가 쏟아지네요. ㅎㅎ
다시 떨어지다가 두더지라도 타면 영원히 게임이 끝나질않습니다 ㅋㅋㅋㅋ
두더지를 사십쇼 여러분
그리고 그렇게 끝나면...
[spoiler]하늘로 솟구쳤다가 다시 무한히 아래로 떨어지는데 YOU WIN이라는 문구도 거꾸로 보입니다 ㅋㅋㅋㅋㅋ[/spo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