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아야 한다 - Sunk
2014. 5. 5. 12:00 / Category - 액션, 어드벤처Ludum Dare 시즌이 되면 대회 출품을 위해 짧은 시간에 만들어진 반짝거리는 아이디어의 게임을 소개하곤 했는데, 이번 Ludum Dare 29의 출품작도 소개할 만한 것들이 보인다.
Sunk는 이번 주제인 '표면 아래에서 (Beneath the Surface)'가 긴장감있게 표현된 게임이다.
수면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 숨을 쉴 수 없고, 수면 위에 머물자니 체력이 바닥나버리는 상황에서 얼마나 오래 살아남을 수 있는가.
화살표 방향키로 도전하는 그 도전 과제는 짧고 단순한 게임에 확 몰입하도록 만들어버린다.
파도가 오고 갈 때 타이밍을 잘 노리는 것이 관건. 죽음의 위기 앞에서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지 도전해볼 시간이다.
■ 게임하기
플겜 하나갖고 무슨 분위기 어쩌고 하기 싫으면 다른 겜 하면 되는거지
다 한번씩 해보고서는 뭘 새삼스럽게
103.4초다.. it's so cold 많이 추웠지
라는 사실에 주목하세용
Ludum Dare 출품작이여서 올리신건데
무슨 세월호가 나옵니까
꼭 도움도 안되는인간들이 트집잡기에만 불붙어서
주제는 위에 써있듯 Beneath the Surface(표면 아래에서)였고요.
세월호 사건을 염두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멍청한거 티내는 건가
얘들아 어른들이 미안해,,,,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