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사랑. 그 얼마나 많은 모험들을 탄생시켰던가.
Steam King의 모험도 왕비를 빼앗기는 것으로 시작한다.
무능한 부하와 강력한 적이라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아무런 힘도 못 쓰고 모든 것을 빼앗긴 왕은 자신을 업그레이드 하며 적들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플랫포머의 기본적인 조작법에 총을 무기로 삼아 적들을 공격하고 자원을 모은 후 우측 상단의 업그레이드를 누르고 더 강해지기를 반복한다.
일반적인 액션 게임, 플랫포머와 다르게 기본 무기가 장거리이다보니 게임이 편안하게 흘러갈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근접 공격이 약한데 근접하지 않고는 못 버틸 상황이 자주 연출되기 때문이다.
키보드에 손을 얹으면 왕국을 되찾기 위한 모험이 시작된다. 플랫포머의 재미와 살짝 특징지어진 것들의 차이를 느끼보며 즐겁게 게임하시길.
■ 게임하기
정신나간 조합이네요...특이한 게임이네
1스테이지를 깨면서 느꼈던 재미들이 진행을 거듭할수록 사라지네요.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 플렛포머+ Rpg의 결합이라는 점인데
차라리 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순차적으로 능력을 얻는 식으로
제작했으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노가다를 하지 않는다면 게임 난이도가 매 스테이지마다 급격하게 상승하고 노가다를 한다면 난이도가 재미 없을 정도로 하락하네요.
전혀 생뚱맞은 상황에 적도 없는데 등장해서 시간만 날려먹는 아이템들도 게임의 재미를 망치는 요소중 하나인 것 같아요.
'폭탄'아이템도 구할 수 있는 난이도에 비교했을때 효율이 망이네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게임
첨엔 재밌는데 뒤로 갈수록 질림.
업그레이드 해봤자 결국 컨트롤은 점프, 발사 이거 밖에 없으니
질릴 수 밖에....
항상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도 숨겨진 장소를 찾는 재미에 했네요.
난이도도 그리 어렵지 않고요.
짧게 즐길만한 게임은 아니고 두 세시간 걸리지만..
오우 킹왕짱이시다
마우스 이동에 따른 조준이 가능했으면 더 좋았을텐데요
게임은 재미있네요
조금만 보완해서 2탄 내놓으면 더 흥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처음시작할때 오른쪽아래보시면 v0.993입니다. 즉, 제작자가 아직완벽히만들었다고 생각안하는듯.
완결보는데까지 약 한시간 반정도 걸리네요 그닥 그렇게 재밋진 않네요
마지막 보스 개어려운데 제가 공략을 찍엇습니다.
감사합니다.
약간에 버그가 있습니다 어느곳에 껴서 나가지질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