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모험을 향해 - Back to Candyland: Episode 2
2014. 5. 18. 12:00 / Category - 퍼즐눈 앞에 모험으로 향하는 길이 펼쳐져있다. 길이 어디로 향하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고 도중에 힘든 일도 겪게 되겠지만 한 발씩 나아가다보면 꿈 같은 목표에 도달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안다.
발걸음을 떼는 것은 수고스럽다. 익숙함을 벗어나는 불편함이 있고, 무슨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 불확실함이 있고, 위험이 위협이 되기도 해서이다.
하지만 모험을 향한 동경을 가슴 속에 품고 살았다면 누구라도 그런 어려움을 무릅쓰고 여정을 떠날 것이라 생각한다.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빛나는 목표를 향해 모험을 떠나는 일에 동경을 가지고 있을 거다. 새로운 게임은 항상 자신의 세계로 게이머를 초대하며 현실을 잊고 신나는 경험을 하게 해주니까.
Back to Candyland: Episode 2의 인트로와 함께 맵이 펼쳐지는 것을 보면 첫 레벨을 시작하기 전에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새롭게 도전할 퍼즐과 준비된 레벨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구나 하며.
모험이 단지 게임에서만의 이야기는 아닐 거다. 자신의 삶 앞에 모험이 펼쳐지고 있는 것을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일 거라 본다.
눈 앞에 길이 열렸다. 즐거움과 어려움이 함께할 것이 보인다. 하지만 걱정 되지는 않는다. 우리는 수많은 경험을 통해 어려움을 끈기있게 견뎌낸다면 즐거움을 얻고 해피엔딩을 맞이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은가.
어디가 캔디크러시 사가랑 비슷 하다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독 이게임은 캔디크러쉬사가에서 많이 따온거같네요
이런 게임 방식은 캔디크러쉬 이전부터 많았었어요 ..
장애물도 장애물인데, 타일 4개를 일직선으로 없애서 나오는 특수젤리가 생성되는게 방향도, 위치도 제멋대로니 내가 마음대로 전략을 쓰지도 못하고...
초중반에는 잘 풀려서 나름 재미있게 하다가 후반부부터 은근히 안풀리는 곳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재미고 뭐고 이제까지 깬게 아까워서 악으로 깼네요...--;; 특히 마지막 전 스테이지는 스무번 이상은 반복한듯.... 오히려 마지막 스테이지는 잘 풀려서 한번에 깨고.
궁금하시다면 거기 가셔서 확인하시면 될 듯 합니다.
쓰는것은 생략하고
맨 위쪽 메뉴중에서
free board
에 들어가 보세요
보시면 초코님의 사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요
이렇게 말하는 이유가 캔디 크러쉬사가도 너무 이름이 알려져서 그렇지 게임 방식은 이전에 이미 나왔던 게임 방식과 같거든요.
캔디 크러쉬사가도 게임 규칙을 재사용 한 게임일 뿐이네요.
이게임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규칙을 사용해서 재창조한 좋은 작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