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라는 단어에 호감을 품을 수 있는 사람들의 범주가 광고주, 광고회사, 광고 집행인, 업계 종사자 혹은 업계 종사자가 되길 희망하는 사람을 넘어서는 건 쉬운 일이 아닐 거다. 광고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존재하지만 (예를 들기 위해 멀리 갈 것도 없는 게 우리가 즐기는 게임들의 주수입이 광고에서 나오니까) 광고 때문에 간혹 귀찮은 일을 겪게되기도 해서 반가운 시선을 광고를 바라보는 사람이 많지는 않다.

관심을 끌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광고의 입장에서는 이용자들의 냉대를 이겨낼 방법을 찾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

하지만 평범함을 벗어나 남다른 재미를 주는 수준에 올라서면 사람들이 나서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일이 생기기도 한다. 지금 소개할 게임도 그런 광고 중 하나가 될 것이다.

Adverputt

에셔의 착시 그림을 연상시키는 모습을 하고 있는 복잡한 구조물이 바로 Adverputt이다.

익숙한 Mochigames의 로고나 Icycle 같은 플래쉬 게임의 모습이 보이는데 전부 플래쉬 게임과 관련이 있는 것들은 아니다. 각 홀의 로고를 클릭하면 해당 홀을 구입하고 광고를 집행한 사이트를 방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12홀로 이뤄진 미니 골프를 즐기면 된다. 수준급 게임인 Icycle을 만들었던 Damp Gnat에서 만든 게임이기 때문에 게임 자체의 수준도 훌륭한 편. 홀에 들어간 공이 다음 홀로 이동하는 모습을 따라가는 것도 재밌다.

시각적으로도 즐거움을 주면서, 게임 자체도 즐길만하고, 모르긴 몰라도 광고 효과도 훌륭한 편일 거다.

돈은 돈대로 쓰면서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주는 대형 광고 집행인들께선 보고 배우셔도 좋을 듯.

■ 게임하기
Posted by 초코2080
  1. 2010.05.06 11:52 [Edit/Del] [Reply]
    간단한 골프로서 정말 괜찮네요 :D
  2. lemon
    2010.05.06 13:21 [Edit/Del] [Reply]
    버디, 보기, 파, 이글이라고 나오는데 골프를 몰라서 잘한건지 못한건지 알수가 없어요 ㅠㅠ
    누가 설명좀 해주세요...
    • 2010.05.06 13:40 신고 [Edit/Del]
      골프는 홀마다 정해진 타수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 파3홀이라고 하면 3번 칠 동안 공을 홀에 넣어야 하는 거예요.
      기준이 되는 타수보다 적게 치면 - 점수를 받는데 타수가 낮을 수록 더 잘 하는 거죠.
      점수별로 부르는 표현이 따로 있고요. 0점 그러니까 딱 맞게 넣으면 파, -1 1언더파는 버디, 2언더파는 이글, 3언더는 알바트로스.
      반대로 더 많이 치면 오버파고요. 1오버는 보기, 2오버는 더블 보기. 오버파의 경우는 계속 더블, 트리플 이런 식으로 올라가요.
    • Jugis
      2010.05.14 00:42 [Edit/Del]
      또 홀인원이라고 있는데 그건 한번에 쳐서 넣은걸 통칭해요. 그런데 파4인 홀에선 거리상 대게 불가능하므로, 파3홀에서 이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3. pkh
    2010.05.06 17:24 [Edit/Del] [Reply]
    으 6025인데 8400대는덯게나오는걸까요;;;그래도 오늘 2등은 달성이네요;;
  4. 코코몽쉘
    2012.06.17 10:35 [Edit/Del] [Reply]
    이글이 600점이네요... 근데 난 왜 1단계를 한번에 못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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