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 미키 루크, 돌프 둔드그렌, 아놀드 슈워제네거, 브루스 윌리스 등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액션 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등장하는 사람들의 이름값만으로도 기대가 하늘을 찌를 정도고 사실 레전설들이 등장한다는 게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이라면 홍보용으로 제작된 게임 The Expendables를 한 번 플레이해보시는 건 어떨까.

The Expendables

The Expendables는 영화에 주연으로 등장하는 실베스터 스탤론, 제이슨 스태덤, 이연걸을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액션 게임이고, 등장 배우들의 주요 활동 시기와 맞아떨어지는 80년대의 전설적 액션 게임인 콘트라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었다.

영화평을 보면 익스펜더블을 홍보하기 위해 선택한 게임이 콘트라인 것은 여러 모로 시사하는 바가 있어보인다. 익스펜더블이 목표로 삼은 관객은 아무래도 80년대나 90년대 액션물을 즐겨봤던 사람들이고, 그들이 원하는 건 영화의 줄거리나 완성도보다는 과거의 스타들이 등장해 이것저것 때려부수는 장면을 보는 것일 거다. (실제로도 그것만 보여주는 모양이고)

The Expendables 02

익스펜더블 게임도 마찬가지로 적절히 과거의 향수를 떠올리게 해줄 게임의 모습을 하고 있고, 영화에 등장하는 그 사람들이 그대로 등장해 액션 활극을 펼친다는 것이 중요한 게임이다. 역사에 길이 남을 훌륭한 게임이 되겠다는 목표는 애초에 신경도 안 썼을 것이고 실제로도 게임성이 훌륭한 편은 아니다.

The Expendables 03

캐릭터 셋의 능력치나 적용 난이도는 신경 안 쓰셔도 된다. 능력치의 역순으로 캐릭터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서로 큰 차이가 있지도 않기 때문. 이연걸 캐릭터가 위나 아래쪽 대각선 방향으로 방향키가 입력된 상태로 무기를 사용하면 발차기를 하는 걸 제외하면 다들 움직임은 똑같다. 방향키로 이동하고, A나 Z로 점프, S나 X로 공격을 한다. 게임 도중에 나오는 빨간 해골 아이템은 무기 능력을 강화하고, 파란 해골은 보호막을 쳐준다.

The Expendables 04

게임은 히어로들의 능력치에 맞춰서 제작되었는지 전문 용어로 ‘개돌’에 최적화되어있다. 멈칫거리며 적을 맞춰 잡겠다는 생각을 하면 오히려 게임이 어려워지고 앞으로 쭈욱 달리며 X키를 연타하면 모든 것이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3번째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만 잡으면 게임이 끝날 정도로 게임은 쉽고 짧다. 익스펜더블 같은 액션 영화를 보는 마음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는 게 가장 좋을 것 같고, 게임 실력이 너무 좋아 이런 쉬운 게임에 만족할 수 없다는 분들은 세 캐릭터를 연속으로 진행하는 보너스 모드를 전문 용어로 ‘노다이’ 플레이 해보시면 될 것 같다.

■ 게임하기
Posted by 초코2080
  1. 숟가락
    2010.08.11 22:52 [Edit/Del] [Reply]
    허미 영화출연진들이 정말 빵빵하네요.
  2. 김숭어
    2010.08.12 09:39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음/.... 한150회쯤 이곳에 들어온
    '김숭어'입니다. 이곳에서 매일 재미있게했는데
    첫번째 의견 이군요;;;하핫;;근데 제가 하고싶은 말은
    400회특집입니다... 보고싶은데 안나오는군요;; 헣헣;;
  3. ㅠㅠ
    2010.08.12 13:14 [Edit/Del] [Reply]
    이연걸은 easy면서 공격범위는 제일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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