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자식이 아니라고 해도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장소에서 놀고 있는 아이를 보면 ‘물가에 내놓은 아이’라는 표현이 어떤 뜻을 담고 있는지 대번에 알게 된다.

A Mother in Festerwood가 담고 있는 주제를 한 마디로 줄이면 역시 ‘물가에 내놓은 아이’가 된다.

세상은 온갖 위험으로 가득한 곳이라 아이가 자라나는데는 엄마의 보호가 필요하지만, 언제까지고 자식을 품에 담아두고 살 수만은 없으며, 그나마도 자식은 바라는 대로만 자라주지도 않는다.

A Mother in Festerwood

어쨌든 아이는 때가 되면 집을 떠난다. 그 사이 아이를 잘 성장시켰다면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과는 장담할 수 없다.

그나저나 아이가 경험치를 얻는 동안 엄마는 레벨업 안 하고 무얼 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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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2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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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ㅇㅇ
    2011.02.08 18:37 [Edit/Del] [Reply]
    엄마가 제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는 나이가 되면 바람같이 뛰쳐나가 죽어버리는군요.. 이건 사실상 '클리어'의 개념이 없는 듯.
  3. kws03378
    2011.02.08 19:33 [Edit/Del] [Reply]
    여러 모로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게임이네요.
    부모와 자식 관계라던가... 모성애... 사회생활등
    근데

    24살 쳥년을 박쥐가 죽였어ㅠ.ㅠ
  4. 백곰
    2011.02.08 22:56 [Edit/Del] [Reply]
    클리어!!!!
    돈 얻고 칼얻고 나이좀 드니 집으로 돌아오면서 클리어 되네요..ㅡㅡ;;
  5. 오지소년
    2011.02.09 00:09 [Edit/Del] [Reply]
    엄마가 건드릴때마다 경험치가 깎이네요.. 애 너무 과보호하면 저렙에 나이만 먹고 뛰쳐나갔다가 죽기 십상.. 레벨도 오르게 적당히 냅두면서 울타리를 못나가게 하고 나이를 먹게하면서 HP를 올리는게 중요한듯.. 으으 클리어는 언제 보지
  6. 오지소년
    2011.02.09 00:14 [Edit/Del] [Reply]
    희소식은 나이를 먹을수록 레벨이 빨리오른다는것.. 불행한 소식은 나이를 너무 먹여서 내보내면 속도를 주체 못하고 멀리까지 가서 센 몬스터한테 죽는다는것 ㅠㅠ 적정점은 어디인지.. ㅠ
  7. 天命
    2011.02.09 14:19 [Edit/Del] [Reply]
    아아, 재미있기는 한데 나이만 먹고 경험치는 안올라서 거참.. -ㅗ-
  8. 天命
    2011.02.09 14:26 [Edit/Del] [Reply]
    25살쯤 되고 공격력이 12쯤 되니깐 작은 네모난 화면되면서 집으로 돌아오고 돈얻고?! 칼얻고..,.. 클리어 !!
  9. 엄마
    2011.02.09 15:29 [Edit/Del] [Reply]
    아들아, 끝까지 너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아직 어린나이인 너를 놓치고 마음 졸이며 걱정스러운 눈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엄마를 용서해 주렴
  10. 버그...
    2011.02.09 18:13 [Edit/Del] [Reply]
    저만그런지 몰라도 버그가... 너무 많아서 플레이하기 힘드네여
  11. YOHO
    2011.02.09 22:47 [Edit/Del] [Reply]
    어? 왜 잘 크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살까지 잘 키웠는데ㅠㅠㅠㅠㅠㅠ
    • 버그...
      2011.02.09 23:48 [Edit/Del]
      외국사이트에서 보니까 핑크~ 라는 어취브먼트 따거나 다른동작이 실행될때 버그가 작동된다고 하더군요;;
  12. 엔딩이
    2011.02.10 10:34 [Edit/Del] [Reply]
    왤케 허무 ㅠㅠ
  13. 하야
    2011.02.10 11:23 [Edit/Del] [Reply]
    헤에..전 첫판에 바로 클리어했네요. 난 엄마가 뭘 했는지도 모름; 그냥 아기가 지 알아서 돌아다니더니 나이먹고 레벨업하고 중간에 청소년기에만 원밖으로 못 나가게 하다가 에라잇 포기하고 그냥 냅뒀더니 알아서 클리어...

    흠.... 난 역시 엄마체질?!인가
  14. 하야
    2011.02.10 11:28 [Edit/Del] [Reply]
    각설하고

    [spoiler] 엔딩이 참 마음에 들어요. 마지막에 보물이고 무기고 하트고 전부다 가져오는데 엄마가 "됐고 난 하트만" 하는게 인상 깊었음. 하트가 의미하는게 사랑도 있지만 건강이란 뜻도 있는 것이, "난 네가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 이건가보네요. [/spoiler]
    • 일반인
      2011.02.10 17:00 [Edit/Del]
      전 이건것 같은데요
      [spoiler]마지막하트는 아들이 사랑한다고 말한거고 엄마도 들어가면서 나도 사랑한다.라고 한것같은데요[/spoiler]
  15. 버그
    2011.02.10 20:46 [Edit/Del] [Reply]
    몹시 많은거같네요
  16. 해브
    2011.02.12 06:05 [Edit/Del] [Reply]
    운이 중요함
  17. 아 ㄱ-
    2011.02.12 14:22 [Edit/Del] [Reply]
    잘하고있는데 자꾸 처음화면으로 돌아오는건 뭐죠 ㅠㅠㅠㅠ
  18. 사슴이긔
    2011.02.16 16:13 [Edit/Del] [Reply]
    훈훈하다 ㅠㅠ 클리어 !!
  19. 2011.02.16 17:48 [Edit/Del] [Reply]
    아이를 집안에 가두었는데도 불구하고 엔딩이 뜨다니....
    [결론은 27세가 되면 엔딩이란 뜻인가....]
  20. 가만히 냅뒀더니
    2012.09.29 20:08 [Edit/Del] [Reply]
    지가 알아서 죽음6살엨ㅋ
  21. 2012.10.01 15:22 [Edit/Del] [Reply]
    가만히 있는데 클리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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