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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로드킬 리벤지 - Roadkill Revenge

Roadkill Revenge라는 제목을 보고 동물 보호라는 생각을 떠올리지 않긴 어렵다. 거기에 의미심장한 오프닝까지 보고 나면 더 그렇다.

그렇지만 이 게임을 시작해 몇몇 레벨을 플레이해보면 만든 사람에게 그런 의도가 있었던 것 같지는 않게 느껴진다. 게임의 목표는 ‘그냥 즐기세요~’ 정도 되려나. - 이게 즐기면 안 될 것 같은 소재인데;

인간들에게 끔찍한 일을 겪은 동물들은 말 그대로 ‘빡쳐서’ 앙갚음에 나선다.

... 그리고 도로는 파괴되었다.

주변과 다른 색을 하고 테두리로 강조된 영역에 차를 올려놓고 마우스로 방향을 조절하고 다시 클릭을 해보고 벌어지는 난장판을 보면 여러분도 그런 생각을 하게 되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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