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8를 시작할 때면 이 비행 슈팅 게임은 매우 친절하고 쉽게 흘러갈 것처럼 보인다.
적들이 지나갈 자리가 표시되고, 자동 발사되는 미사일에 그저 마우스만 왔다갔다 하면 되니 말이다.
하지만 곧 적들을 맞추는 것 자체도 만만치 않게 되며, 미사일을 쏘지 않는 적도 무서울 수 있다는 걸 경험하게 된다.
최소한의 시스템만 갖춰놓고 비행 슈팅의 장점을 최대로 살린 게임이니 비행 슈팅을 즐기는 분들에겐 만족할만한 게임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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