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무쌍의 컨셉 하면 한 명의 장수가 다수의 적들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재미를 보여주는 것이다. 사기적인 능력으로 졸개들에게 쓰러지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게 게임의 특징이고 거의 무협지스럽기까지 하다.
Battle for Wayland Keep. 이건 뭐 서양 스케일이라고 해야 하나. 적들 쓰러지는 수준이 삼국무쌍을 우습게 볼 정도이다.
1대 다수의 싸움에서 졸개들이 이렇게 개미처럼 달려들고 한 칼에 쓰러지는 모습을 본 적이 있던가. 그것도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마우스로 캐릭터 이동과 공격의 기본 조작을 하고 숫자키로 마법 스킬을 찍어 사용한다. 적절히 마법 스킬을 사용했을 때 벌어지는 일은 상상초월.
스케일의 규모가 있어서일까. 버벅거림도 장난 아니다. 게임 끊김이 심하다면 우클릭 후 화질 설정을 낮게 해보고 진행하시면 된다.
■ 게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