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함 전략 게임. 솔라맥스 - Solarmax
2011. 7. 6. 12:00 / Category - 전략, 경영, 타이쿤점령, 자동 생산, 클릭과 드래그로 공격, 다시 점령과 생산으로 이어지는 유형의 게임들은 세균이나 곤충이 나오는 등 저절로 생산이 잘 될 것만 같은 것들을 주인공으로 한다. 가끔 Civilizations Wars 같이 다양한 유닛 형태가 되기도 한다.
Solarmax에서 다룰 유닛들의 겉모습은 번식을 잘 하게 생긴 뭐시기처럼 생겼지만, 내용물은 후자에 가깝다.
당당하게 전략 게임이라는 설명을 달고 있는 Solarmax의 주인공들은 함대와 함선.
게임 방법은 다른 게임과 유사하다. 클릭, 드래그로 유닛 선택과 이동을 하며, 스페이스바로 선택을 취소한다.
게임을 시작할 때 우측에서 난이도 설정을 할 수 있는데 설정에 따라 변동폭이 큰 편이다.
■ 게임하기
이 게임게서는 전투시 아군의 마사일과 적군의 미사일 비율에서
한쪽 미사일의 비율이 다른 한쪽보다 높은경우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가진쪽의 미사일이 월등히 많이 살아남게되는 시스템을 가진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미사일 12vs10 식으로 싸우게되면 미사일이 2~3개정도 남을테지만
100vs10 정도로 싸우게되면 100을가진 쪽의 미사일의 피해는 2~3정도로 미미한거 같습니다.
-블라인드 모드만하면서 느낀거라서 노멀모드에서 구체적으로 숫자가 표기되는 상황에서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당..~
너무 어렵다
이걸 이용해서 함정을 파둘수 있고 이방법으로 블라인드 18판도 좀 편하게 껠수 있네요 ㅎㅎ
예를들어 마지막 판에서 터렛3개 지구,달 점령해두고 방어하는 경우에 일부로 달이나 왼쪽 터렛 둘중 한곳에 병력을 완전히 빼두고 남은 4곳에 적당량의 병력을 분산시켜둡니다.
그러면 적은 100% 달이나 왼쪽 터렛에 오게되니... 적이 움직임을 시작하면 바로 전병력 비워둔 함정으로 적 도착 조금전에 집결하면 적을 순식간에 몰살시킬수 있죠. 순식간에 섬멸 가능하니 병력도 아끼고 다시 돌아갈 시간도 충분합니다.
이 두녀석까지 오는 사이에 터렛도 많으니 날라오는 사이에 상당량 요격도 가능한 동시에 함정역활도 해주니 이렇게 몇차례 반복하면 금새 140병력 꽉 차게 되고...
140 꽉 채워지면 역시 달이나 왼쪽터렛 조금 비워두고 대략 반수 가량의 병력으로 우주공장 점령....
이제 남은 반수로는 똑같이 함정파며 섬멸하고를 반복하며 지구방위대 역활을 시키면서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병력으로 140채워질때 모선침략~
핵심은 컴퓨터 AI는 뭔가 멍청하다+언덕위의 왕 게임 처럼 다수vs소수 싸움에서 보여주는 다수의 강력함을 이용하는게 함정의
핵심이네요 ㅎㅎ
[spoiler]
Agressive 하게 폭풍처럼 몰아치면 됩니다.
홍진호처럼.
ㅋㄲㅈㅁ
[/spoiler]
행성점령버리고
바로 돌격
14~16탄은 그냥 처음부터 행성 먹지말고 처음 주어진 함대로 상데편 본성에 가까운 레이져로 돌격시켜서 점령하면 정말 쉽게 끝납니다 -ㅅ-
컴퓨터라 상대가 함선을 한대씩만 보내서 다 썰림 ㅡㅡㅋ
지금 2분 2초에서 막혔다는..
터렛 3개 먹으면 오지를 못하니...
엔딩 정말 멋있어요 ^^
마지막탄 마더쉽을 공격할때 터지기 직전 아주 미묘한 순간에 순간적으로 병력을 빼면
마더쉽이 우리팀점령지로 인식되 옆 마더쉽에서 나오는 함선들을 공격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정말 신기해요 님들도 한번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