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one soul in two bodies.'
One and One Story를 시작하고 가장 먼저 보이는 저 문장은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인가에 대해 모든 것을 말해준다.
두 남녀 캐릭터를 조작해 장애물이 한 가득인 플랫폼을 건너 둘을 만나게 한다.
상황에 따라 규칙들은 변화하며 이야기를 이어간다.
One and One Story라는 제목에 '이야기'라는 단어가 포함되어있는 것처럼 이 게임에서는 이야기의 비중 또한 높다.
게임의 길이는 짧고, 퍼즐 플랫포머에 익숙해진 분들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끝을 볼 수 있을 난이도이다.
계절도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 적절한데 한 번쯤 엔딩을 봐주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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