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Lab of the Dead 같은 게임으로도 확인했지만 죽음 이후에 다시 돌아온 존재들은 늘 '대상'이 되기 마련이다.
고기 좀 먹어 보겠다고 나다니다가 총알이 머리에 박히는 게 보통이고,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다고 해봐야 실험실에 갇혀서 관찰 대상이 될 뿐이다.
그렇지만 Undead Throne의 주인공은 다르다.
인간 남자 캐릭터들을 대상으로 칼을 휘두르며 용감히 싸우고, 인남캐가 모험을 다니면서 하는 다른 모든 행동들을 한다.
방향키와 ASD로 직접 그를 조작하며 이 특별한 모험이 어디로 향하게 되는지 한 번 확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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