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게임을 그리고 누군가 당신을 괴롭히는 걸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다.
Twin Bots의 스크린샷을 보는 순간 가시, 톱, 산성 용액 같은 것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겠군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 이제 액션 게임이 도가 트신 거다.
정말 많이 사악할 것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지만 사실 이 게임은 조작이 그렇게 어려운 게임은 아니다.
퍼즐 플랫포머답게 문제 해결을 위해 생각 해보는 수고를 약간 해야 하는 데 포인트가 있다.
출구의 수에 맞춰 같은 수의 Twin Bot들을 출구까지 데리고 가야한다.
어떻게 이 녀석들을 다 살려서 출구까지 가야되나에 대한 해답도 그 동안 방향키 좀 눌러봤다 싶으면 금방 머리속에 떠오를 거다.
그게 아니라면 뭐 몇 번 죽어보면 된다. 40개의 레벨을 공략하는 동안 한 번도 안 죽을 수는 없을 테니 과정을 즐겨보시길.
■ 게임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