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ando Defense. 총 쏘는 걸로 이름 좀 난 사내 코만도와 디펜스라 타워만 세우고 말지는 않겠지?
과연 그렇다. 코만도는 타워를 세워 적들을 방어하는 걸로는 성이 차지 않는다.
직접 총을 들고 나서서 적을 쏘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는 사내이다.
그뿐 아니라 자동으로 타워가 올라가길 기다릴 수가 없다! 적들이 밀려오건 말건 내 타워는 내가 세운다!!
왔다갔다 하며 적도 쏘고 타워도 관리해주느라 바쁜 그를 움직여주며 적들을 방어해야 한다.
어디에 어떻게 타워를 세울 것인지 동선까지 생각해야 하는 디펜스 게임. 코만도 디펜스. 그를 도와 적들을 완벽 방어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