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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디펜스

[디펜스] 풍선 타워 디펜스 4 - Bloons Tower Defense 4

후속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전작이 인기가 있었다는 소리이고, 다음 게임을 기대하는 팬이 많다는 이야기다. 그렇기 때문에 무수히 많은 플래쉬게임 중에서 시리즈로 게임을 만들고 연작들이 성공을 거둔 경우는 많지 않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덧붙여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더욱 힘이드는 일일터. 하지만 벌써 4편까지 나오며 유저들을 즐겁게 하는 디펜스 게임이 있다.

적절한 난이도, 풍선 터뜨리는 소리의 중독성을 이유로 legna님이 추천한 Bloons Tower Defense 4가 바로 그 게임이다.

원숭이와 풍선의 세기의 대결. 왜 길을 지나가는 풍선을 막아야 하는지는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 재밌으면 그냥 하는 거지 뭐.

풍선 타워 디펜스는 중간에 언제라도 세이브를 하고 게임을 빠져나올 수 있어 중독자들을 보호하고 있다. 다만 Mochigames계정이 필요하다. 모치게임즈 서버에 기록이 저장되는 만큼 게임을 즐기던 컴퓨터가 아닌 다른 곳에서도 즐길 수 있으니 간단하게 계정만 만들어 두는 것도 좋다. - 또한 이쯤 되면 다들 아시겠지만 유료 아이템과 프리미엄 맵을 결제해서 사용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알아둬야 할 것은 풍선을 공격해 레벨업, 그러니까 Career Rank를 올려 새로운 타워를 건설할 수 있게 하고, 타워의 레벨업 제한을 해제해야 한다는 점이다. 한 번 제한을 풀면 다음 스테이지에서도 유효하기 때문에 게임의 목표를 달성한 뒤에 Keep Playing in Freeplay Mode로 레벨업 해두는 것도 좋다.

건설한 타워는 클릭해 타겟 지정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타겟 지정은 사격 범위 안에 첫번째로 포착되는 적, 마지막에 포착되는 적, 체력이 가장 강한 적, 가장 약한 적 순서이다. 타겟지정 메뉴 하단에는 타워. 그러니까 원숭이를 팔 수 있는 Sell 버튼이 있다.

풍선은 층(Layer)이 있고 단계별로 터뜨려야 한다. 풍선의 레벨 단계는 다음과 같다.
◎ 빨강 < 파랑 < 녹색 < 노랑 < 분홍 < 검정, 하양 < 얼룩말 무늬 < 무지개 < 세라믹 < MOAB < BFB 풍선의 색깔별로 특징이 있다는 점도 알아둬야 한다. 검은색은 폭탄으로 공격 받지 않고, 하얀색은 얼음 공격을 당하지 않는다. 위장색은 대부분의 타워에 발각되지 않는다.

[타워 업그레이드, 아이템 정보]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