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세 마리가 길을 잃은 모양이다. 집까지 돌아가야 할 것 같은데 길이 험해보인다. 낭떨어지를 건너거나, 막힌 곳을 돌아가야 되게 생겼다. 혼자서는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을 것 같고 각자 다른 신체적 특성으로 서로를 도와야 집으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Home Sheep Home은 세 마리 양의 특징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해결하는 퍼즐 게임이다. 그런데 잠깐 이 양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Home Sheep Home

캐릭터의 생김새나 이름을 보고 혹시 눈치를 챈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여기 보이는 양들은 BBC를 통해 방영된 Shaun the Sheep에 나오는 Shaun, Shirley, Timmy이다. 국내에서도 EBS를 통해 못말리는 어린양 숀이라는 이름으로 방송된 바 있다. 숀 더 쉽은 잘 알려진 것처럼 월레스와 그로밋의 제작자가 만들었고 명성만큼이나 재미있는 시리즈다.

홈 쉽 홈에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캐릭터 셋이 모였으니 TV에서 이들은 본 적이 있다면 일단 반가운 마음이 들 것이다. 처음 보는 얼굴들이라고 해도 양 우는 소리 귀여워하지 않는 분이 있을까.

각 단계는 화살표가 그려진 나무판으로 숀, 셜리, 티미를 모두 데려가는 것이 목표이다. 셜리는 체격이 커서 무거운 물건을 움직일 수 있고, 티미는 작아서 좁은 공간을 지나갈 수 있다. 숀의 경우는 날렵하고 점프를 잘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5개의 단계는 크게 어렵거나 곤란하지는 않다. Play With Hints를 켜두고 하면 반복할 때마다 (영어이긴 하지만) 힌트도 등장하니 끝까지 가는 건 무리 없이 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이트를 방문해 가입한 후 진행하면 3월 31일까지 가장 성적이 좋은 세 명에게 양들이 그려진 그림을 직접 보내준다고 하는데 이게 물 건너서 올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으으으 매우 탐나는 상품이 아닐 수 없는데! 그럼 양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보시길.

■ 게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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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코2080
  1. 바나나맛우유
    2010.03.02 18:42 [Edit/Del] [Reply]
    아 이 익숙한 배경음 ㅋㅋ
    상품 탐나네요
  2. 바나나맛우유
    2010.03.04 16:09 [Edit/Del] [Reply]
    음..15탄 공략 아는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ㅜㅜ
    • 2010.03.04 18:27 신고 [Edit/Del]
      오래간만에 스포일러 태그를 써보겠군요. [spoiler]트램폴린이 원래 있는 곳에 홈이 파여있죠. 그걸 활용해보세요. 방법이 떠오르지 않으면 다시 알려드릴게요.[/spoiler]
  3. 지나가던 플래시게임 좋아하는 사람
    2010.05.23 19:01 [Edit/Del] [Reply]
    앍앍 재밌어!
  4. 우아
    2010.06.09 23:03 [Edit/Del] [Reply]
    이거 너무 귀엽습니다~
  5. Dban
    2011.12.16 16:05 [Edit/Del] [Reply]
    잔버그가 굉장히많네요 ㅋ

    점프하면 뚤리는 쇠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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