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가 귀여울 수 있을까? 구토가 재밌는 게임의 소재가 될 수 있을까?
정답은 그렇다.
Spewer는 토사물...과 캐릭터의 움직임을 이용해 장애물을 해결하고 출구에 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퍼즐 게임이다.
음. 토라는 표현이 좀 그러니까 앞으로는 수프라고 표현하자; (토 먹는데 수프 이야기 하지마!)
정해진 양이 있어 게이지가 끝나면 더 뱉을 수 없는데 그럴 땐 스페이스바를 눌러 다시 먹을 수 있다.
수프는 분사력을 이용해 점프를 하거나, 공간을 채워넣어 헤엄을 치는 등에 사용된다.
수프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어떻게 제한된 수프를 활용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10개의 레벨로 구성된 다섯 개의 챕터가 있고, 각 챕터마다 다른 수프를 뱉을 수 있는 형태로 바뀌는 알약이 등장한다.
가장 왼쪽이 기본적인 형태이다. 흰색은 안개 같은 것을 뱉고 그 속을 날아다닐 수 있게 해준다. 빨간색은 강력한 분사, 검은색은 형태를 잡을 수 있는 단단한 수프를 뱉는다. 노란색의 경우 산성을 가진 위험한 수프를 먹고 뱉을 수 있다.
스테이지에 다른 형태의 수프가 있어도 다시 뱉을 수만 없을 뿐이지, 그것을 이용하는데는 문제가 없다. 예를 들어 안개 수프가 깔려있는 스테이지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도 안을 날아다닐 수 있다.
액체의 물리운동 계산을 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수프가 화면에 보이면 게임이 느려질 수 있다. 이 글의 팁을 활용하거나, 너무 심하다면 타이틀 화면에서 다운로드 받아 플레이할 수도 있다.
게임을 하며 보이는 박사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토쟁이는 왜 퍼즐을 풀고 있는지. 엔딩에서 그 이유가 밝혀진다.
공략
■ 게임하기
네 ㅎㅎ
민찌왔쪄염 뿌우~~ㅋㅋㅋㅋ
전요 끝가지 다깸 ㅋㅋ
전요 끝가지 다깸 ㅋㅋ
조작키뭐임?
]
지금이면 아실지 모르는데 조작키는 wasd이고 마우스 누르면 토하고 스페이스바 누르면 먹어요ㅋ
여기서 자기 엽혹진이라고 밝히는건 좀 많이 아닌듯 자랑도아니고
챕터5 마지막쯤에는 머리를 쓰는게 아니고 근성을 요구하네요 막 --
님들아 맨마지막에 어케됨?
님들아 맨마지막에 어케됨?
이개임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옆으로어떻게가요??
이거 해봄 이름은 민지와쪄염 뿌우임 아님구토쟁이라구치면나옴ㅋㅋㅋ
민지와쪄염 뿌우>,<
아 진짜
우리 키보드가이상한건지
아니면 저 게임이 이상한건지
존1나 빡친다,,
1번만누르는데 막쳐먹어서 디지고
존1나 빡침
저 이거 보고 엄청 토했어요
비밀댓글입니다
비밀댓글입니다
마지막단계어캐꺠욤?
이거 아이작의 구속 제작팀 작품인가 보네요! 슈퍼미트보이,아이작 이전의 플래시들은 이런 작품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