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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레이싱

육상 시뮬레이션 게임 - Animal Raceway

GRIP을 소개하며 언급했던 QWOP도 꽤나 답답한 달리기 게임이지만 Animal Raceway 역시 시작하면 꽤나 답답함을 느끼게 되는 게임이다.

Animal Raceway 하면 왠지 달리는 말들에 돈을 걸어야 할 것 같지만 그런 건 이미 Gone to the Dogs를 통해 해본 일이고, 여기서는 단지 육상에 전념하게 된다.

게임을 진행하는 동안 경기에 참가해 성적을 내고, 받은 보상으로 아이템을 사거나 연습을 반복하며 실력을 끌어 올리게 된다.

트레이닝 게임 자체가 만만치 않아서 능력치를 올리려면 꽤 노력을 해야 한다. 특정 게임을 특히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 것 같고...

시뮬레이션의 묘미는 전작들을 통해 검증된 것처럼 괜춘하다. 레이싱을 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둘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주실 분들 환영.

■ 게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