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크리스마스가 이번 주. 다들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실지~
지난 번 포스팅에서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플래쉬 게임들을 한 번 찾아봤었다. 이번에는 좀 더 밝은 분위기로; 크리스마스 느낌이 더욱 잘 느껴지는 게임들을 찾아보고 싶은 욕심에 한 번 더 기획 특집을 마련했다.


역시 이 날의 메인 캐릭터라면 산타 클로스. Santa's Workshop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산타가 되어 아이들이 받길 원하는 선물을 그대로 만들어내는 게임이다.

선물 만들기는 총 네 단계로 이뤄진다. 첫번째 박스가 나오면, 두번째로 선물의 종류를 고르고, 세번째는 선물의 색을 결정한다음, 마지막으로 포장을 해서 전해주는 것이다.

과정이 빠르고 정신없어서 쿨하게 '그냥 주는대로 받어~' 하고 싶지만 1년에 하루니까 정성껏 만들어 볼까.



산타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하나 더.

Santa Shot은 선물을 모으면서 얼마나 높이 올라가나 기록을 겨루는 단순 중독식의 게임이다.

하늘에다 선물을 많이 두고오셨는지 지붕에서 출발해서 높이 높이 올라가며 모을 게 많아 보인다.

간단해 보이지만 조작이 퍽 까다롭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데 선물을 모으면서 올라가지 못 하면 클릭 제한 횟수 때문에 3초만에도 게임이 끝날 수 있다.

원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어서 기록을 내겠다고 마음 먹었다면 어디어디 놓여있나 꽤 연구 해야 한다.



지난번 글에서 이미 있던 게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로 스테이지를 추가해 새 시리즈를 내놓는 것을 봤었다.

Civiballs: Xmas Levels도 그런 경우.

구조물을 이용해 공을 색깔별로 모으는 퍼즐인 Civilballs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단장하고 새 스테이지를 추가해 특집판을 내놨다.

이렇게 저렇게 만져보면서 게임에 대해 이해할 수도 있지만, 역시 전작이 있는 게임은 전작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시빌볼은 즐겁게 할 수 있는 잘 만든 퍼즐 게임이니 시간을 좀 더 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8 Bit Christmas는 게임을 즐기는 곳은 아니고, 크리스마스 음악을 고전 게임 음악 버전으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사이트가 정신 없게 생겼는데 옆의 그림 모양이 플레이어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Silent Night)이나 기쁘다 구주 오셨네(Joy to the World) 같은 익숙한 곡들도 눈에 보인다. 제목은 낯설어도 듣다보면 익숙한 곡들이 재밌게 편곡되었단 걸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내용도 플래쉬게임은 아니지만 이맘 때가 되면 대유행하는 플래쉬 컨탠츠 Elf Yourself다.

자신의 사진이나 친구의 사진을 합성해 춤을 추게 할 수 있는 엘프 유어셀프는 매년 12월이면 인터넷 게시판을 훈훈하게 만든다.

한 명의 사진을 합성하는 것으로 시작했던 이 시리즈는 어느덧 다섯 명까지 사진을 추가해 떼춤을 출 수 있게 했다.

사진을 올리고 크기와 방향을 정한 다음, 입부분의 모양을 잡고, 댄스 장르를 고르면 끝난다. 저장된 캐릭터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거나 게시판 등에 올리는 것이 가능하다.

에헴, 그럼 마지막으로 미드 하우스의 멤버들 춤을 감상하시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Posted by 초코2080
  1. 게임 한바퀴
    2011.10.14 16:31 [Edit/Del] [Reply]
    와~! 첫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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