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흠, 동상으로서 나는 오랫동안 참아온 바가 하나 있다. 빌어먹을 새들!! 똥오줌하나 가릴 줄 모르는 새놈들이 그 동안 나를 얼마나 괴롭혀왔는지. 이 자리를 빌어 한 가지 말씀드리겠다. 오늘부로 새들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나의 분노가 어떤 것인지 니 놈들에게 보여주겠다."
Damn Birds 2는 전작이 세상에 등장한 이래 1년여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달라진 점은 무기의 수가 증가했다는 것과 과거, 현재, 미래의 동상이 등장한다는 점 정도로 게임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바로 지긋지긋한 새들이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하는 것.
새들은 주인공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며 변을 보기 바쁘다. 이걸 그냥 놔뒀다가는 온통 오물 천지가 될 지경이니 아예 접근부터 못 하게 해야 한다. 댐 버즈 2는 적의 공격이 아닌 적의 똥...을 막아내는 게임이다.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무기를 사거나 세척을 하고 디펜스 레벨을 적용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 화면이 나온다. 다른 게임과 약간 다른 점은 총알도 계속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무기는 총알의 제한이 있고 한 스테이지가 끝났을 때 깜빡하고 총알을 사지 않는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 게임은 세이브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총알을 사지 않았다면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세척은 업그레이드 화면에서 캐릭터 그림 아래의 게이지를 움직여 어느 정도로 닦을 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새들에게 너무 공격을 당한다면 디펜스 레벨을 올리는 것도 필요할텐데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 수록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이 흘러도 동상에게 가장 큰 적은 새들인 것일까. 이 길고 긴 싸움은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까. 무엇보다 철새 도래지 같은데 왜 동상을 세워둔 걸까. 아무튼, 여러분의 사격 실력에 모든 것이 달렸다. 동상의 한을 꼭 풀어주기를.
Damn Birds 2는 전작이 세상에 등장한 이래 1년여만에 나온 후속작이다. 달라진 점은 무기의 수가 증가했다는 것과 과거, 현재, 미래의 동상이 등장한다는 점 정도로 게임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바로 지긋지긋한 새들이 근처에 얼씬도 못 하게 하는 것.
새들은 주인공의 머리 위로 날아다니며 변을 보기 바쁘다. 이걸 그냥 놔뒀다가는 온통 오물 천지가 될 지경이니 아예 접근부터 못 하게 해야 한다. 댐 버즈 2는 적의 공격이 아닌 적의 똥...을 막아내는 게임이다.
한 스테이지가 끝나면 무기를 사거나 세척을 하고 디펜스 레벨을 적용시킬 수 있는 업그레이드 화면이 나온다. 다른 게임과 약간 다른 점은 총알도 계속해서 구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무기는 총알의 제한이 있고 한 스테이지가 끝났을 때 깜빡하고 총알을 사지 않는다면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 이 게임은 세이브라는 것이 없기 때문에 총알을 사지 않았다면 그 동안의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
세척은 업그레이드 화면에서 캐릭터 그림 아래의 게이지를 움직여 어느 정도로 닦을 것인가를 정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좋다. 새들에게 너무 공격을 당한다면 디펜스 레벨을 올리는 것도 필요할텐데 이 업그레이드를 하면 할 수록 데미지를 적게 받는다.
과거에서 미래로 시간이 흘러도 동상에게 가장 큰 적은 새들인 것일까. 이 길고 긴 싸움은 누구의 승리로 끝나게 될까. 무엇보다 철새 도래지 같은데 왜 동상을 세워둔 걸까. 아무튼, 여러분의 사격 실력에 모든 것이 달렸다. 동상의 한을 꼭 풀어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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