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스 게임의 배경이 되는 장소를 정하려면 어떤 장소들을 떠올려야 할까. 중세의 성, 마법이 넘치는 판타지 세계, 온갖 식물이 넘치는 정원.
정원 이야기를 한 다음에 말을 꺼내려니 여기도 그렇게 이상해 보이지는 않지만... Diamond in the rough에서 디펜스를 진행하게 될 장소는 박물관이다.
지켜야 할 대상은 다이아몬드. 공격 대상은 도둑님들.
배경이 특색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Diamond in the rough의 진행은 일반적인 슈팅 디펜스 게임의 방법을 따른다.
경험치를 쌓아 레벨업 하고, 스킬을 찍거나, 들어온 자원으로 아이템을 강화하기 등등.
게임 플레이는 다소 험악해서 이렇게까지 지켜야 하는 걸까 혹은, 이렇게까지 가지고 가고 싶을까 같은 생각이 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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