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의 퍼즐 게임 두 개를 같이 소개해드리려고 한다. 하나는 물리적인 움직임을 이용해 구조물을 무너뜨리는 게임이고, 다른 하나는 폭탄을 떨어뜨려 정해진 목표를 달성하는 게임이다.
먼저 Blosics부터.
블로직스를 시작하면 보이는 건 동그란 원과 녹색의 구조물 뿐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동그란 원 위를 클릭하고 방향을 정해 드래그하면 대포알 위에 숫자가 보일텐데 그게 바로 구조물을 쓰러뜨릴 포탄이다. 가만히 힘을 모으고 있으면 점점 강해지지만 그만큼 점수를 쓰게 된다. 정해진 점수를 넘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힘은 적게 들이고, 큰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 나중엔 바닥의 마찰력도 고려해야 한다.
정해진 횟수의 제한은 없다. 하지만 반복하면 할 수록 점수를 쓰게 되니 정해진 제한 횟수가 없더라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빨간 블록을 무너뜨리면 감점을 받게 되니 실제로는 제한이 이만저만이 아닌 셈.
(몰라보게 달라진 Blosics 2편에 대한 이야기는 이 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다.)
다음은 Bombardment
지구에 침략한 외계인들에게 따끔한 아니아니 화끈한 폭탄맛을 보여줘야 한다. 폭격을 지시할 사령관이 되어서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초반 몇 스테이지에서 폭탄의 성격과 공격 방법을 설명해준다. 폭탄을 떨어뜨릴 위치를 마우스로 이리저리 옮겨 정하고, 낙하 방향을 정해 비행기를 출격시키면 OK. 물론 제한된 출격 횟수 안에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면서도 폭탄의 움직임과 최적의 폭격 위치를 고려하기가 만만치 않은 퍼즐 게임이다.
퍼즐 게임 팬이라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들이니 붙잡고 씨름하시면서 남은 주말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먼저 Blosics부터.
블로직스를 시작하면 보이는 건 동그란 원과 녹색의 구조물 뿐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동그란 원 위를 클릭하고 방향을 정해 드래그하면 대포알 위에 숫자가 보일텐데 그게 바로 구조물을 쓰러뜨릴 포탄이다. 가만히 힘을 모으고 있으면 점점 강해지지만 그만큼 점수를 쓰게 된다. 정해진 점수를 넘어야 다음 스테이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힘은 적게 들이고, 큰 점수를 얻는 것이 목표. 나중엔 바닥의 마찰력도 고려해야 한다.
정해진 횟수의 제한은 없다. 하지만 반복하면 할 수록 점수를 쓰게 되니 정해진 제한 횟수가 없더라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 빨간 블록을 무너뜨리면 감점을 받게 되니 실제로는 제한이 이만저만이 아닌 셈.
(몰라보게 달라진 Blosics 2편에 대한 이야기는 이 페이지에서 읽어볼 수 있다.)
■ Blosics
지구에 침략한 외계인들에게 따끔한 아니아니 화끈한 폭탄맛을 보여줘야 한다. 폭격을 지시할 사령관이 되어서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초반 몇 스테이지에서 폭탄의 성격과 공격 방법을 설명해준다. 폭탄을 떨어뜨릴 위치를 마우스로 이리저리 옮겨 정하고, 낙하 방향을 정해 비행기를 출격시키면 OK. 물론 제한된 출격 횟수 안에 미션을 성공해야 한다.
아기자기한 맛이 있으면서도 폭탄의 움직임과 최적의 폭격 위치를 고려하기가 만만치 않은 퍼즐 게임이다.
퍼즐 게임 팬이라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게임들이니 붙잡고 씨름하시면서 남은 주말 재밌는 시간 보내시길~
■ Bombardment
